일본산업뉴스요약

산학, 공동가치창조의 무대로 (3) -- 히로시마대학 등, 일본산 툴 개발 가속
  • 카테고리비즈니스/ 기타
  • 기사일자 2016.12.01
  • 신문사 일간공업신문
  • 게재면 21면
  • 작성자hjtic
  • 날짜2016-12-08 11:32:46
  • 조회수488

산학, 공동가치창조의 무대로 (3)
히로시마대학 등 연합, 일본산 툴 개발 가속

-- 유럽과 미국이 선도 --
품종개량과 유전자 변형이라고 하는 기존의 기술과 비교해서 압도적으로 빠르고 간단하게, 광범위 혹은 고정밀로 생물의 게놈을 대체하는 「게놈편집」. 최근 수 년 동안 획기적인 툴이 개발되어, 지금은 생물학과 의학, 농학 등 폭발적으로 연구가 확산되고 있고, 미래의 노벨상 수상이 확실시 되고 있는 테마이다. 선도하는 유럽과 미국의 기업들에게 반격하는 것이 필수인 일본기업에게 있어서, 히로시마대학 대학원 이학연구의 야마모토 교수가 통괄하는 이 프로젝트는 중요한 한 수가 된다.

본 프로젝트가 목표로 하는 것은 두 가지이다. 「게놈편집 툴」의 개발이다. 다른 한 가지는, 기존의 해외의 툴을 병용하면서, 산업응용의 길을 여는 것 이다.

유전자를 구성하는 DNA를, 정확하게 혹은 단시간에 개변 가능한 것이 게놈편집 툴이다. DNA에서 특정의 염기배열을 인식하고, 그 부분을 빼내거나, 대체하는 다른 염기배열을 삽입하거나 할 수 있게 단백질과 효소를 조합한 것이다. 「ZFN」「TALEN」「CRISPR cas9」가 있다.

--지적재산이 문제 --
2013년 개발의 크리스퍼 캐스9야 말로, 게놈편집의 세계에 혁명을 가져왔다. 전의 두 가지가 염기배열의 인식에 단백질을 사용하는 것에 비해, 크리스퍼는 외가닥의 RNA를 사용한다. 이것으로 인해 연구자는 대장균 등을 사용하지 않고, 훨씬 간단히 툴을 합성시킬 수 있다. 특정의 염기배열을 하지 않도록 하고, 그 대신에 다른 유전자를 삽입하거나 하는, 자유로운 편집이 가능하게 되었다.

단 크리스퍼의 문제는 지적재산권이 해결되지 않은 것이다. 크게 네 개의 연구 그룹의 사이에서 특허권을 둘러싸고 분쟁이 발생하고 있고, 해결하는 데에 오래 걸릴 것 같다. 특허사용료가 올라갈 가능성도 높다.

때문에 이 프로젝트에서는, 일본의 게놈편집 툴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으로, 해외의 고액의 특허료를 지불하는 것을 회피하면서 산업응용의 활로를 찾는다. 일본 툴에는 큐슈대학의 「PPR」과 히로시마대학 이외에의  「플라티나 탈렌」이 있다.

-- 산업응용은 무한대 --
또한 게놈편집에서는 미래의 산업응용의 활로가 무한하게 펼쳐진다. 농작물과 축산물의 품종개량과, 유전자치료, 신약개발 등이다. 지금은 이 응용영역에서도, 매일 세계에서 대량으로 논문이 나오고 있다고 한다.

이 프로젝트에 관련된 기업에서는, 마쯔다가 사용한 차세대 바이오연료를 개발하고, 일본햄은 병에 강한 돼지를 개발하는 것을 밝혔다. 이외의 기업은 구체적인 테마를 보이지 않았다.

야마모토교수는, “세상에도 아직 구체적인 사례는 나오고 있지 않다. 이 연구에서 산업이용의 사례를 만들고 싶다.” 라고 말한다.

   -- 끝 --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