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늘 나는 자동차’ 검토 개시 -- 경제산업성, 민관 협의회 29일 첫 회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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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테고리스마트카/ 항공·우주/ 부품
- 기사일자 2018.8.27
- 신문사 일간공업신문
- 게재면 2면
- 작성자hjtic
- 날짜2018-09-02 23:03:03
- 조회수445
‘하늘 나는 자동차’ 검토 개시
경제산업성, 민관 협의회 29일 첫 회합
경제산업성은 국토교통성과 회합에서 조종사 없이 하늘을 이동할 수 있는 ‘하늘 나는 자동차’의 실현을 위한 검토를 시작한다. 민관이 정책 과제 등을 논의하는 ‘하늘의 이동혁명을 위한 민관 협의회’를 설립해 29일에 도내에서 첫 회합을 개최한다. 모터 및 배터리 등 요소 기술의 개발 및 안전기준에 관련된 제도의 설계, 이착륙장의 정비 등을 이야기하고 실현까지의 로드맵을 작성한다.
민관 협의회에는 관계부처에 더해 하늘 나는 자동차 관련 산업에 진출을 목표로 하는 기업의 관계자들이 참가한다. 주행과 비행이 가능한 항공기의 실현을 목표로 하는 비영리단체 ‘카티베이터(CARTIVATOR)’ 및, 같은 기술의 개발을 추진하는 미국 우버테크놀로지, 기술 협력을 모색하는 NEC 등이 출석한다. 하늘의 이동혁명을 위한 미래상을 발표한다.
하늘 나는 자동차란 전동, 자동, 수직 이착륙의 세 가지 기술을 채용하는 항공기를 지칭한다. 작은 주차 공간을 사용해 수직으로 이착륙하고 헬리콥터와 드론의 사이의 공역(고도 150m 전후)를 시속 100~200km 전후로 비행한다.
정체가 심각한 도시 및 교통이 불편한 산간 지역, 재해 시 인명구조 등에서의 이동을 실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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