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EATEC JAPAN’에 고마쓰 첫 출전 -- 도요타 재참가, IoT 종합전시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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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테고리사물인터넷/ ICT/ 제조·4.0
- 기사일자 2018.8.3
- 신문사 일간공업신문
- 게재면 1면
- 작성자hjtic
- 날짜2018-08-09 17:10:46
- 조회수434
‘CEATEC JAPAN’ 고마쓰 첫 출전
도요타 재참가, IoT 종합전시회로 성장
10월 16일에 마쿠하리메쎄(지바현)에서 개막하는 IT∙전자기기 전시회 ‘CEATEC JAPAN 2018’에 고마쓰와 다이킨공업이 첫 출전한다. 도요타자동차나 독일 보쉬, 교세라 등도 재출전을 결정하였다. 출전자 업종이 확산되면서 17년의 출전자 667사∙단체, 1758부스를 넘을 전망이다. 전시회 방식에 대해 고비를 맞이하는 가운데 명실공히 IoT(사물인터넷) 관련 종합전시회를 목표한다.
고마쓰나 다이킨은 자사의 제품만이 아니라 제품과 IoT를 조합하여 전시할 예정이다. 고마쓰는 건설 현장의 안전성이나 생산성 향상을 촉구하는 솔루션을 소개한다. 다이킨은 공기나 공간의 가치 창조를 축으로 하는 오픈 이노베이션으로 연결시킨다. 재출전하는 기업도 제품 출전만이 아닌 부가가치를 이번 전시회에서 찾아낼 것으로 보인다.
첫날 기조강연은 고마쓰의 오하시(大橋) 사장과 화낙의 이나바(稲葉) 회장, 로손의 다케마스(竹増) 사장, 프리퍼드 네트웍스(도쿄)의 니시카와(西川) 사장 등이 강연한다.
지금까지는 IT∙전자기기의 업계 단체 대표자 등이 기조 강연을 맡았지만 IoT시대를 견인하는 타업종의 수장 들도 등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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