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V 전력공급 매장에서 실연 -- 미쯔비시자동차, 도쿄에 1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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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테고리스마트카/ 항공·우주/ 부품
- 기사일자 2016.11.25
- 신문사 일경산업신문
- 게재면 11면
- 작성자hjtic
- 날짜2016-12-05 09:45:19
- 조회수437
EV 전력공급 매장에서 실연
미쯔비시자동차, 도쿄에 1호점
미쯔비시자동차는 전기자동차(EV)의 시스템을 실연하는 매장을 확대한다. 2020년까지 전체의 약 30%가 되는 200개의 매장으로 늘린다. 태양광전지시스템 등을 설치하고, 태양광으로 발전한 전력을 전기자동차에 충전하는 구조 등을 체감 할 수 있다. 강점의 전기자동차와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PHV)의 보급으로 이어간다.
「전동드라이브 스테이션」의 제 1호점으로 세타가야점을 개장했다. 매장의 지붕부분에 태양광발전패널을 설치. 발전된 전력을 전용기기「V2H」를 통해 전기자동차에 충전한다.
전기자동차에서 매장에 전력공급도 가능하고, 정전 시에도 최대 6000와트의 전력을 매장안에서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미쯔비시자동차는 PHV「아웃라이더 PHEV」를 판매하고 있고, 이 차량을 사용한다.
일반가정의 거실을 본뜬「라이프스타일코너」를 설치. 아웃라이더 PHEV에서 최대 1500와트의 출력을 가정의 전자제품에 얼마나 전력을 공급 가능한 지를 체감 가능하다. 예를 들어, 정전된 경우, TV의 시청과 냉장고, 전자레인지, 휴대전화의 충전 등, 일반가정에서 사용하는 약 1일의 전기를 감당 가능한 것이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에너지와 환경을 테마로한 워크숍도 개최. 매장 안의 어린이코너에도 관련된 책을 구비했다. 세타가야점에서 실험적으로 실시하여 필요한 기능을 정비한 뒤에, 2017년도부터 타 점포에도 전개한다.
일본의 에너지의 자급률은 6%정도로 에너지의 대부분을 해외에서의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에너지원의 대부분은 석유로, 석유의 용도 중 약 40%를 차지하는 것이 자동차이다. 하지만, 동일본대지진 때에 가솔린 부족이 심각하였고, 라이프라인에서 가장 복구가 빨랐던 것은 전기였다. 미쯔비시자동차는 전기자동차가 재해 시의 이동만이 아닌 비상용 전원으로서도 활용 가능한 것을 알리고, 판촉으로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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