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글, 안드로이드 후속 모델 개발 -- 2년 전부터 조용히 개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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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테고리사물인터넷/ ICT/ 제조·4.0
- 기사일자 2018.7.24
- 신문사 일간공업신문
- 게재면 3면
- 작성자hjtic
- 날짜2018-07-30 20:17:04
- 조회수501
구글, 안드로이드 후속 모델 개발
2년 전부터 조용히 개발 중
미국 구글에서는 엔지니어들로 구성되는 사내의 소규모 그룹이 2년도 더 전부터 최종적으로 모바일 단말기용 기본 소프트웨어 ‘안드로이드’의 후속 버전을 개발해왔다. 팀은 진용을 확대함에 따라 새로운 소프트웨어를 어떻게 작동시키는 지에 대해서 사내의 열띤 토론을 거칠 필요가 있을 것이다.
‘퓨시아(Fuchsia)’라 불리는 이 프로젝트는 개인용 디바이스 등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안드로이드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음성대화 및 빈번한 보안 기능 갱신을 향상시킴과 함께 노트북부터 소형 인터넷 접속 센서까지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비슷한 설계를 목표로 한다. 구글의 순다 피차이 CEO는 인공지능(AI)이 다양한 분야에서 소비자에게 보급하는 것을 구글의 목표로 설정하고 있지만 구글의 주력 OS는 거기에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사정에 정통한 여러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 팀의 구성원은 스마트폰 ‘픽셀’ 및 스마트 스피커 등 구글의 다양한 기기 등 제3자가 개발하여 안드로이드 및 ‘크롬 OS’에 근거한 다비아스를 움직이는 단일 OS를 개발하는 계획을 검토하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여러 엔지니어는 음성 제어 스피커 등 접속된 가정용 기기에 3년 이내에 퓨시아를 탑재해 그 후에 노트북 등 커다란 기기에 내장하고 싶다는 생각을 보인다. 여러 관계자가 익명으로 밝혔다. 팀은 최종적으로 새로운 시스템은 안드로이드를 대체하려는 의향이라고 했다. 향후 5년 동안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관계자 한 명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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