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종합건설사, 개발비 15% 증가 -- 생산성 향상 위한 로봇∙IoT∙AI 중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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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테고리비즈니스/ 기타
- 기사일자 2018.7.23
- 신문사 일간공업신문
- 게재면 3면
- 작성자hjtic
- 날짜2018-07-29 22:47:08
- 조회수479
일본 종합건설사, 개발비 15% 증가
생산성 향상을 위해 로봇∙IoT∙AI 중점 개발
대형 종합건설사가 연구개발비를 늘리고 있다. 2018년도의 5개사 합계는 전년 대비 15.9% 증가한 591억엔이 될 전망이다. 각 기업은 수도권 재개발 공사 등이 꾸준히 진행되는 한편 현장의 기능 노동자 부족이 우려되어 생산성 향상이 필수적이다. 이 때문에 생산 현장의 생력화(省力化) 및 생인화(省人化)로 연결되는 로봇 관련, IoT, 인공지능(AI) 기술의 개발에 힘을 쏟는다.
실적이 호조세인 이유도 있어 2019년도는 오바야시구미, 다이세이건설, 시미즈건설, 가지마의 4개 사가 전년도 대비 10억엔 이상 증가한 연구개발비를 투자할 계획이다.
오바야시구미는 2018년도에 건설기술의 개발투자를 늘리는 등 연구개발에서는 IoT 및 AI, 로봇 관련에 중점적으로 돌입해 비용도 늘린다.
다이세이건설은 기술 센터의 확충 및 생인∙생력화 기술의 개발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시미즈건설은 건설 로봇의 개발 등 생산성 향상을 내다본 개발에 힘을 쏟는다.
가지마는 2018~2020년도의 중기경영계획에서 연구개발의 전략적 추진을 중점 시책으로 내걸고 있어 생산성 향상 등을 위한 연구 개발에 속도를 낸다. 이미 스타트업 기업을 지원하는 미국의 윌(WiL)이 운영하는 펀드에 2,500만 달러를 출자해 무인운전의 제어에 필요한 AI 기술의 획득으로 연결한다.
다케나카공무점은 작업소의 생산성 향상으로 연결되는 로봇 개발을 추진하는 등, 제로 에너지 빌딩(ZEB)화의 추진을 위해 IoT 및 AI의 개발에 중점을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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