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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나는 택시나 드론 개발 솔루션 -- 프랑스 다쏘, 시작기 개발 시간 반감
  • 카테고리스마트카/ 항공·우주/ 부품
  • 기사일자 2018.7.23
  • 신문사 일간공업신문
  • 게재면 9면
  • 작성자hjtic
  • 날짜2018-07-29 22:35:16
  • 조회수467

하늘 나는 택시∙드론 개발 솔루션
프랑스 다쏘, 시작기 개발 시간 반감

프랑스의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업체인 Dassault Systemes은 하늘 나는 택시나 드론 개발을 위한 개발 솔루션 ‘Reinvent the Sky’를 제공하기 시작하였다. 클라우드 베이스로 제공, 스타트업 기업이나 소규모 기업에 있어서 경비행기나 무인항공기(UAV)의 시작기 개발 시간을 기존 대비 50% 단축할 수 있다고 한다. 가격은 월 수십만 엔에서 백수십만 엔. 이 분야는 앞으로 시장의 확대가 예상된다. 다쏘는 상품을 통해 신규 참여하는 기업이나 중소기업의 제품 개발을 지원한다.

클라우드 베이스이기 때문에 저비용으로 대규모 시스템에서 사용하는 소프트웨어와 동등 레벨의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요구에 맞춘 기능 추가도 용이하다. IT의 하드웨어 관리에 시간을 들이지 않고 시작기 개발에 집중할 수 있다고 한다.

해외에서는 소규모 기업이나 벤처기업이 자율비행이 가능한 비행 택시나 택배 드론 개발을 검토하고 있으며, 실증 시험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새로운 솔루션은 소규모 기업의 시작기 개발에 특화되어 있기 때문에 개발팀에서 실시간으로 협력하여 요건의 정의나 초기 구상에서 제조단계까지의 Traceability(제조이력관리)도 확보할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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