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키스이 하우스, 다른 업종과 연대 -- IoT주택 실현 위한 새로운 조직구축
-
- 카테고리사물인터넷/ ICT/ 제조·4.0
- 기사일자 2016.11.24
- 신문사 일간공업신문
- 게재면 1면
- 작성자hjtic
- 날짜2016-12-01 09:51:10
- 조회수506
세키스이 하우스, 다른 업종과 연대
IoT주택 실현을 위한 새로운 조직구축
세키스이하우스(Sekisui House)는 이르면 2017년에 IoT(사물과 인터넷)주택의 실현을 위해 다른 업종과의 연계를 통한 컨소시엄을 구축한다. 가전이나 자동차 제조사 외에, 벤처 기업을 포함한 IT기업의 참가나 정부와 민간의 협업이 예상된다. IoT주택의 전제 조건인 통신환경이나 정보보안 등의 기술을 확립, 설치하는 생활 관련 서비스의 개발을 검토한다.
세키스이하우스는 2017년을 목표로, 국내의 여러 지점에서 IoT주택의 실증을 시작한다. 주택의 주요 구조물에 각종 센서를 내장한 신축 주택과, 단지 내의 기존 주택을 IoT화하는 두 가지 패턴으로 테스트베드(Testbed)를 설치할 예정이다.
컨소시엄에서는 IoT주택용 통신 기기「게이트웨이=GW」의 정의를 검토한다. 주택 내부 및 외부로의 상시 통신연결과 정보보안의 설정, 통신이 차단되었을 경우의 대책도 논의된다. 주택의 데이터와 거주자의 생활 로그를 보존하는「주택 서버」도 구상한다. 또한 주택에서 축적된 빅 데이터(대량 데이터)를 사용한 생활 관련 서비스 창출을 앞으로의 과제로 삼았다. 개인 정보를 외부에 제공하는 보안 레벨을 콘텐츠마다 제어하는 방식도 검토한다.
세키스이하우스는 차세대 주택(스마트 홈)을「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플랫폼」으로 정한다. 임대주택의 IoT화나, 서비스를 패키지화한 IoT주택의 해외진출도 기대하고 있다.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