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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 3차원 해석 -- 태평양총합컨설턴트, 정밀측정 서비스
  • 카테고리AI/ 로봇·드론/ VR
  • 기사일자 2016.11.24
  • 신문사 일간공업신문
  • 게재면 21면
  • 작성자hjtic
  • 날짜2016-12-01 09:45:40
  • 조회수620

로봇혁명
드론 + 3차원 해석
태평양총합컨설턴트(Taicon)의 정밀 측정 서비스

태평양총합컨설턴트(홋카이도)는 비행 로봇(드론)을 활용한 측정 등의 서비스를 시작했다. 엔루트(enRoute)사의 4개의 날개를 가진 드론을 도입하였다. 3차원 해석 소프트도 활용, 보다 정밀한 측정을 실현한다. 홋카이도의 쿠시로(釧路)지역에서는 고속도로의 연장 공사도 예정되어 있어, 시공업자에게 서비스를 어필할 예정이다.

태평양총합컨설턴트는 건설 컨설팅회사이다. 예전에는 풍선을 이용한 공중 촬영「스카이캣쳐(Sky Catcher)를 사용해 공중촬영 업무를 실시했다. 폭넓은 고객의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드론이나 해석 소프트를 도입, 좀더 빠른 대응이 가능한 조사를 실시하도록 했다. 측량 조사의 효율화 및 비용 삭감으로 이어진다고 전망하고 있다.

드론은 화재 때, 무너져 내린 절벽 등의 측량에 이용되어, 작업 인부의 안전을 도모할 수 있다. 태평양총합컨설턴트 사 등, 쿠시로 시내의 3사로 구성된「946드론 서포트대(隊)」는 쿠시로 시 소방본부와의 협정도 맺었다. 화재 시에 드론을 통한 공중 촬영으로 화재 정보를 수집하고 대응하는데 활용된다.

태평양총합컨설턴트의 신타니(新谷)관리부장은「국토교통성의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프로젝트인, 『아이・컨스트럭션(i-Construction)」이 빨리 진행되어 주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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