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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세라, 라이더 센서 모듈 개발 -- 자율주행 용으로 제안 시작
  • 카테고리스마트카/ 항공·우주/ 부품
  • 기사일자 2018.7.13
  • 신문사 일간공업신문
  • 게재면 7면
  • 작성자hjtic
  • 날짜2018-07-19 15:09:53
  • 조회수447

교세라, 라이더 센서 모듈 개발
자율주행 용으로 제안 시작

교세라는 빠르면 2022년에 빛을 사용한 거리 계측 센서 라이더(LiDAR)와 영상 센서를 하나로 만든 ‘라이더 센서 모듈’을 자율주행 등 차량 용으로 공급한다. 샘플을 제작하여 자동차 업체에게 제안을 시작했다. 독자적인 광학기술을 이용한 소형화 및 대상물의 인식 성능 향상을 추진해 상용화한다. 교세라는 성장이 예상되는 첨단 분야의 자동차 전장 부품을 강화하고 있어 채용을 위한 제안을 적극적으로 실시한다.

라이더 센서 모듈의 샘플은 기반이 내장되어 한 변 40cm의 입방체다. 이것을 기판 없이 깊이10cmⅩ폭7cmⅩ높이6cm까지 소형화하여 차량에 대한 탑재를 노린다. 현재 자동차 및 사람 등을 인식하는 타사의 똑같은 시스템은 라이더 및 영상 센서를 조합하고 있다. 교세라는 하나로 만듬으로써 신뢰성 향상 등 제어 및 시스템 구축을 하기 쉽게 만들 생각이다.

라이더의 분해능도 0.05도로 세계 최고 수준에 달하고 있다고 한다. 수평방향과 수직방향 어느 쪽도 높은 수준으로 커버하는 성능을 독자 기술로 달성하고 있다. 자율주행 및 첨단 운전 지원 시스템(ADAS)라는 전장 분야 등 로봇 및 보안 등의 분야에도 제안하여 조기의 채용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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