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서 완전 자율주행 자동차 실험 -- 19년 후반, 다임러와 보쉬가 공동개발
-
- 카테고리스마트카/ 항공·우주/ 부품
- 기사일자 2018.7.12
- 신문사 일간공업신문
- 게재면 6면
- 작성자hjtic
- 날짜2018-07-18 22:53:41
- 조회수434
미국에서 완전 자율주행 자동차 실험
다임러와 보쉬가 공동개발
독일의 다임러와 보쉬는 2019년 후반에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드라이버가 필요 없는 완전 자율주행 자동차를 사용한 이동 서비스의 실증 실험을 시작한다. 완전 자율주행 자동차는 사전에 정한 경로를 자동 주행한다. 두 회사는 2020년대 전반에 완전 자율주행 자동차를 실용화하는 계획을 내걸고 있어 실험 결과를 개발에 살린다.
실험은 캘리포니아주 도시에서 시작할 예정으로 장소를 선정하고 있다. 기술자가 동승해 실험 참가자는 이동 용도 등으로 이용한다. 차량에는 차량용 프로세서 등으로 구성되는 미국 엔비디아의 인공지능(AI) 플랫폼 ‘드라이브 페가수스’를 채용한다. 다임러와 보쉬는 독일 슈투트가르트 근교 및 미국 실리콘밸리의 거점에서 도시에서의 완전 자율주행 자동차의 공동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