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쓰비시UFJ, 벤처기업 3,000개 사 지원 -- IPO 및 M&A로 신산업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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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테고리비즈니스/ 기타
- 기사일자 2018.6.8
- 신문사 일간공업신문
- 게재면 1면
- 작성자hjtic
- 날짜2018-06-14 21:25:24
- 조회수371
MUFG, 벤처기업 3,000개 사 지원
IPO 및 M&A로 신산업 창출
미쓰비시UFJ파이낸셜그룹(MUFG)는 벤처 기업에 지원을 강화한다. 2018년도부터 3년 동안 총 3,000개 사∙단체에 지원 메뉴를 제안한다. 그 전 3년 동안의 1.5배 규모로 확대한다. 일부 벤처기업에 대해서는 신규 주식 공개(IPO) 및 M&A를 포함한 대기업과의 연계를 지원한다. 유망기업을 중장기적으로 지원하는 시도를 추진해 신산업의 창출에 공헌함과 함께 새로운 고객 기반의 구축으로 연결한다.
MUFG의 벤처 지원은 계열사인 미쓰비시UFJ은행, 미쓰비시UFJ캐피탈, 미쓰비시UFJ모건스탠리증권이 중심인 합동전략팀 ‘산업 디자인 오피스’가 담당한다. 바이오 및 로봇, 에너지, 모빌리티, IT 등 일본이 우위성을 가진 벤처기업 지원에 주력한다.
비즈니스 콘테스트 및 창업가 지원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개인을 포함해 총 3,000개 사∙단체와의 접점을 구축한다. 미쓰비시 UFJ캐피탈의 벤처 투자와는 별도로 전개해 창업 직후부터 지원한다.
미쓰비시UFJ은행의 모토다(元田) 법인기획부 업무개발그룹산업디자인오피스 차장은 “일본의 벤처기업의 주식 매각익은 IPO가 압도적으로 많다. 대기업의 인수도 훌륭한 주식 매각익이다.”며 M&A를 추진한다. 또한 IPO는 2024년도까지 20개 사 실현을 목표로 1개 사 당 500억엔 정도의 시가총액을 상정해 총액 1조엔 규모를 창출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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