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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사이언스, G7 서밋에 공동성명 발표 -- 디지털화 및 북극권 기후변동 과제
  • 카테고리비즈니스/ 기타
  • 기사일자 2018.6.8
  • 신문사 일간공업신문
  • 게재면 31면
  • 작성자hjtic
  • 날짜2018-06-14 21:23:31
  • 조회수417

G사이언스, G7 서밋에 공동성명 발표
디지털화 및 북극권 기후변동이 과제

주요국의 학술회의로 구성되는 ‘G사이언스’는 8일부터 캐나다에서 개최되는 G7 서밋을 앞두고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국제적으로 대처해야 할 주제로써 ‘지구 규모 과제로써의 북극권-북극해의 환경 변화에 대응한 지속가능한 사회를 목표로’와 ‘디지털 퓨처-디지털화로 인한 사회변혁의 실현과 정보∙지식, 산업, 노동∙고용에 대한 영향의 전망에 대해서’의 두 가지를 담았다. G7 서밋에서 각국 정상들이 논의하고 정책에 반영할 전망이다.

이번의 주제 결정의 배경에는 정보통신기술이 경제성장에 필수가 되고 있는 가운데 보안 및 정보의 정확성에 취약성이 생기는 등 새로운 문제가 나왔기 때문이다. 질이 담보된 정보를 개방적으로 활용 가능한 신뢰성 높은 기반 조성 및 관리하는 인재 육성이 급선무가 되고 있다.

또한 북극권의 기후변동으로 2030년부터 70년 동안 북극의 해수가 여름에는 소실 될 거라고 예측되고 있다. 하지만 사회 및 생태계에 대한 영향에 대해서 과학적 지식은 부족하다.

이에 대해 국제적인 기초연구를 촉진하는 재정지원 및 정보공유의 플랫폼 개발을 추진해 지속가능한 사회를 목표로 한다고 한다.

일본학술회의의 다케우치(武内) 부회장은 “두 주제 모두 중요성을 더하고 있어 각국의 협력이 필요하다. 디지털 퓨처에서는 전세계 사람들이 디지털 사회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새로운 협의체를 만들어나가야 한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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