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디지털 서밋 2018 -- 지속가능한 사회 실현, 히타치 히가시하라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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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테고리사물인터넷/ ICT/ 제조·4.0
- 기사일자 2018.6.5
- 신문사 일경산업신문
- 게재면 1면
- 작성자hjtic
- 날짜2018-06-11 16:38:53
- 조회수442
세계 디지털 서밋 2018
지속가능한 사회 실현, 히타치제작소 히가시하라 사장
디지털 분야의 기술이나 전망을 논의하는 ‘세계 디지털 서밋 2018’(일본경제신문사∙총무성 주최)이 4일, 닛케이홀(도쿄)에서 개최되었다. ‘싱귤래리티(Singularity)에의 도전’이라는 제목으로 AI가 인간의 지성을 초월한다고 하는 싱귤래리티(기술적 특이점)를 테마로 5일까지 논의한다.
등단한 히타치제작소의 히가시하라(東原) CEO는 “디지털화에는 빛과 그림자 부분이 있다. 그것을 인식하면서 지속 가능한 사회를 실현하는 것은 기업에 부과된 사명이다”라고 말했다.
히타치제작소는 빅데이터 해석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IoT기반 ‘Lumada’를 전개하고 있다. OT(제어기술)와 IT(정보기술), 제품을 망라하는 히타치의 기술을 활용하여 사회 과제를 해결한 사례도 소개하였다. 히가시하라 사장은 “누구나가 안전, 안심하고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는 사회를 실현한다”라고 말했다.
NTT도코모의 요시자와 사장은 2020년의 상용화를 목표하는 차세대 통신규격 ‘5G’에 대해 ‘다양한 기업과의 비즈니스나 서비스 협력이 열쇠를 쥐고 있다”라고 강조하였다. 도코모는 1월, 5G를 활용하고 싶은 기업이나 단체를 대상으로 기술 사양이나 의견 교환의 장을 제공하는 ‘도코모 5G 오픈 파트너 프로그램’을 개시. 요시자와(吉沢) 사장은 “5G가 상용화되는 2020년 첫날부터 서비스와 네트워크가 융합하여 비즈니스를 일으키고 싶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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