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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분야 빅데이터 연계 -- 경제산업성과 화학·식품기업이 구축
  • 카테고리화학/ 신소재/ 환경·에너지
  • 기사일자 2018.5.21
  • 신문사 일간공업신문
  • 게재면 1면
  • 작성자hjtic
  • 날짜2018-05-27 16:08:40
  • 조회수451

바이오 분야 빅데이터 연계
경제산업성과 화학·식품기업이 구축

경제산업성과 화학 및 식품의 대기업 등이 연계하여 바이오 관련 데이터를 복수 기업에서 공유할 수 있는 빅데이터 기반을 구축한다. 데이터 연계를 촉진함으로 오픈 이노베이션을 가속시켜 혁신적인 바이오 소재의 개발 등으로 연결한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 따르면 바이오 관련 시장은 2030년에 200조엔 규모로 성장할 거라고 전망한다. 경제산업성은 성장 시장인 바이오 분야에서 이노베이션을 활발하게 만들어 산업경쟁력 강화로 연결한다.

기업의 바이오 관련 연구는 ‘폐쇄적’인 경향이 강해 복수 기업이 자사의 데이터를 서로 공개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경제산업성은 기업 간의 데이터 연계로 가치를 낳는 전략 ‘커넥티드 인더스트리(CI)’의 일환으로 향후 5년을 기준으로 기반의 실용화를 목표로 한다.

구체적인 구조는 산업경쟁력간담회(COCN) 안에 설치한 CI의 분과회에서 검토한다. 미쓰비시케미칼, 스미토모화학, 기린 등이 분과회에 참가한다. 기업끼리 협조할 수 있는 영역과 경쟁영역을 명확히 하는 것은 향후의 중요한 논점이 된다. 또한 많은 기업이 데이터 제공을 긍정적으로 받아 들일 수 있도록 성공 사례의 창출을 도모한다.

21일에 경제산업성이 개최하는 CI 관련 회의에서 화학 업체 간부들이 세코(世耕) 경제산업상에게 방향성을 보고한다.

또한 21일 회의에서는 산업보안 분야의 데이터 연계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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