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산업뉴스요약

ECU의 세계시장 80% 증가 -- 2025년 14.5조엔, 상위 기업이 우위 유지
  • 카테고리스마트카/ 항공·우주/ 부품
  • 기사일자 2018.4.16
  • 신문사 일간공업신문
  • 게재면 7면
  • 작성자hjtic
  • 날짜2018-04-22 16:30:07
  • 조회수539

ECU의 세계시장 80% 증가
2025년 14.5조엔, 상위 기업이 우위 유지

후지키메라총연(도쿄, 다나카(田中) 사장)은 자동차의 전자제어유닛(ECU)의 세계 시장이 2025년에 16년 대비 78.2% 증가한 14조 5,498억엔이 될 것이라는 조사결과를 발표하였다. 전기자동차(EV) 등 전동차계열 ECU 외에, 센서∙액추에이터와 일체형의 ECU가 크게 증가할 전망이다. 시스템 단위의 제안이 가능한 상위 기업이 우위성을 유지할 것으로 분석하였다.

전동차계, 일체형의 센서∙액추에이터계 외에도 정보통신계, 바디계, 주행안전계, 파워트레인계의 6품폭으로 분류하여 분석하였다. 25년까지 전품목이 성장한다. 그 중에서도 환경대응 자동차의 생산확대와 병행하여 관련 시스템 수요가 증가하면서 전동차계 ECU는 16년 대비 5.1배인 5,829억엔으로 크게 성장한다. 또한 탑재 공간의 문제로 인해 일체화 센서∙액추에이터계 ECU도 16년 대비 2.3배 증가한 1조 7,153억엔까지 증가한다.

자동차 1대 당 평균탑재수는 25년에 16년 대비 65.7% 증가한 38.1개로 증가한다. 회로부품이나 반도체, 센서, ECU를 연결하는 와이어 하네스도 포함한 ECU 구성부품의 세계시장도 25년에 16년 대비 32.1% 증가한 18조 1,010억엔으로 증가한다. ECU에서의 신호처리의 고도화나 제어수의 증가에 의해 반도체의 중요성이 증가하고 있다고 분석하였다.

  -- 끝 --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