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지쓰, 배터리 프리 비콘 개발 -- 밝기 10분의 1에서도 안정 조작 가능
-
- 카테고리사물인터넷/ ICT/ 제조·4.0
- 기사일자 2018.4.2
- 신문사 일간공업신문
- 게재면 13면
- 작성자hjtic
- 날짜2018-04-08 16:38:29
- 조회수579
후지쓰, 배터리 프리 비콘 개발
밝기 10분의 1에서도 안정 조작 가능
후지쓰는 배터리 교환이 불필요한 배터리 프리 비콘 ‘펄서 검(Pulsar Gum)’의 기능을 강화해 발마했다. 기존 제품과 비교해 약 10분의 1의 밝기에서도 안정조작을 가능하게 만들었다. 조명이 어두운 제조현장 및 시설의 복도, 야간의 외등 주변 등 폭 넓은 현장에서의 활용을 가능하게 만들었다. 가격은 개별 견적으로 2020년 말까지 15만 장의 판매를 목표로 한다.
후지쓰연구소의 연구성과를 살려 디바이스에 내장하는 태양 전지를 소형화∙다양화함과 동시에 전원회로를 개량했다. 조명을 줄인 장소에서의 이용 확대에 더해 야외에서의 이용 조건도 개선했다. 디바이스의 회로에 보호기능을 새로이 탑재해 직사광선으로 인해 전력이 과잉 공급 되었을 때에도 안정 동작 가능하다.
펄서 검은 무게가 약 3g이다. 무선방식은 2.4기가헤르츠 대역의 블루투스 통신에 대응한다.
이용 형태로써는 펄서 검이 발하는 전파를 스마트폰 등으로 수신해 IoT 데이터 활용 기반 서비스와 연계해 정보를 분석한다. 사람 및 사물의 위치, 동선 파악, 생산성 향상을 위한 업무 분석 등, 고객의 현장 업무 개선 활동을 지원한다.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