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론으로 불법 조업 감시 -- 미쓰이외, 어업협동조합과 협력해 1개월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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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테고리AI/ 로봇·드론/ VR
- 기사일자 2018.4.2
- 신문사 일간공업신문
- 게재면 13면
- 작성자hjtic
- 날짜2018-04-08 16:28:34
- 조회수582
드론으로 불법 조업 감시
어업협동조합과 협력해 1개월 테스트 실시
미쓰이와 NTT컴웨어는 드론을 사용한 불법 조업 감시 억제 서비스의 필드 테스트를 이 달 안에 시작한다. 이 서비스의 영상 분석에 NTT컴웨어의 영상인식용 인공지능(AI) ‘딥텍터(Deeptector)’를 채용했다. 다수의 어업 협동 조합의 협력을 얻어 1개월 정도 실증을 실시하고 2018년 여름 서비스화를 목표로 한다.
드론의 정밀한 적외선 카메라로 감시 현장을 촬영하고 그 실시간 영상 데이터를 AI 서버에 전송∙분석한다. 이로 인해 수상한 사람 및 배의 흔적을 유출한다. 이상을 감지하면 관계기관 및 관리자에게 전자메일 등으로 통보한다.
실증은 미쓰이와와 드론을 운용하는 세벡(Sebec)가 현장을 통괄한다. NTT컴웨어의 딥텍터는 사람의 눈을 이용한 판별작업의 자동화 및 성인화(省人化)를 지원하는 도구로써 활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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