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코하마에 스마트 타운 완성 -- 온도 및 꽃가루, 행인의 흐름을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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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테고리사물인터넷/ ICT/ 제조·4.0
- 기사일자 2018.3.27
- 신문사 일간공업신문
- 게재면 3면
- 작성자hjtic
- 날짜2018-04-02 17:06:54
- 조회수642
요코하마에 스마트 타운 완성
온도 및 꽃가루, 행인의 흐름을 분석
파나소닉 및 요코하마시 등은 26일 요코하마시 고호쿠구에 IoT를 도입한 차세대 도시 ‘쓰나시마 서스테이너블 스마트타운(SST)’가 완성되었다고 발표했다. 온도 및 꽃가루, 행인의 흐름 등의 데이터를 모아 분석하는 시스템을 도입해 에너지 관리 및 상업 시설의 마케팅에 활용한다. 오픈 이노베이션 시설도 있어 파나소닉 등이 IoT의 선진적인 실증 거점으로 만든다.
쓰나시마SST는 집합 주택 이외에 게이오기쥬쿠대학의 기숙사 및 상업시설 ‘아피타테라스’, 수소 충전소 등으로 구성된다. 미국 애플의 연구 시설도 입지한다. 컴퓨터 상에 지역 온도 및 행인의 흐름을 재현하는 오바야시구미의 첨단 시스템도 도입한다. 쓰나시마SST의 운영 및 실증은 혼다 및 JXTG에너지, 종합경비보장 등도 참가한다.
또한 파나소닉은 이 날 2022년을 기준으로 오사카부 스이타시에서 건강∙개호를 주제로 한 새로운 SST를 설립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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