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산업뉴스요약

로봇으로 해저 탐사
일본팀, 국제 대회 결승 진출

해양연구개발기구와 도쿄대학, 미쓰이조선 등의 해저탐사팀 ‘팀 쿠로시오(Team KUROSHIO)’는 22일 자율 해중 로봇을 이용한 국제적인 해저 탐사 대회 ‘셸 오션 디스커버리 엑스프라이즈’의 결승 진출이 결정되어 회견을 열었다. 공동 대표 해양기구의 나카타니(中谷) 연구원은 “현재 살아남은 유일한 일본팀으로서 확실히 준비해서 우승하고 싶다.”며 포부를 밝혔다.

탐사팀에는 해양기구 및 도쿄대학, 규슈공업대학, 해상∙항만∙항공기술연구소, 미쓰이조선, 일본해양사업, KDDI종합연구소, 야마하가 참가했다. 10~11월의 결승에서 실제 해역 경기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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