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론 촬영 영상으로 3D지도 제작 -- 아쿠아코스모스, 토목∙측량 분야 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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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테고리AI/ 로봇·드론/ VR
- 기사일자 2018.3.23
- 신문사 일경산업신문
- 게재면 16면
- 작성자hjtic
- 날짜2018-03-29 16:32:36
- 조회수589
드론 촬영 영상으로 3D지도 제작
아쿠아코스모스, 토목∙측량 분야의 수요 전망
영상해석∙디지털지도를 제작하는 아쿠아코스모스(도쿄, 이와네(岩根) 사장)는 22일, 드론으로 촬영한 영상으로 3D지도를 제작하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발표하였다. 아쿠아코스모스가 해석한 지도와 전용 소프트웨어를 연계하면 계측이 쉬워진다. 또한, 자체 정보나 다른 정보를 내장하거나 다른 영상과의 연계도 용이해진다. 토목∙측량 분야의 수요를 전망하고 있으며 첫해에 100세트 판매를 목표한다.
새로운 서비스는 ‘스카이CV서비스’. 아쿠아코스모스의 이와네연구소(삿포로)가 보유한 카메라의 위치와 자세를 고정밀도로 산출하는 CV(카메라벡터) 해석 기술을 베이스로 하였다. 이용자는 아쿠아코스모스가 추천하는 카메라와 GPS 전용 키트를 드론에 장착, 촬영한 전방향 영상을 아쿠아코스모스의 클라우드에 전송하여 해석 결과를 되돌려 받는 구조다.
이와네연구소의 기술은 기존의 레이저 측량보다 쉽게 3D로 하는 것이 가능하다. 전용 소프트를 이용하면, 기존에는 보기만했던 영상을 3D를 통해 계측하거나 영상에 정보를 내장하거나 시뮬레이션이 가능한 3D지도로서 활용할 수 있다. 초기 비용은 30만~100만엔, 토목이나 측량에서의 활용을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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