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설기계 감시, 스마트폰 대응 -- 히타치건기, 가동상황 감시용 앱 무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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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테고리사물인터넷/ ICT/ 제조·4.0
- 기사일자 2018.3.16
- 신문사 일간공업신문
- 게재면 9면
- 작성자hjtic
- 날짜2018-03-24 09:05:22
- 조회수616
건설기계 감시, 스마트폰 대응
히타치건기, 앱 무상 제공
히타치건기는 15일 건설기계의 가동 상황을 감시하는 서비스 ‘컨사이트’를 스마트폰 용으로 확충한다고 발표했다. 건설기계의 이상을 알리는 애플리케이션과 사진 첨부의 점검 결과를 확인 가능한 앱을 제공한다. 건설현장에서의 건설기계의 안정 가동으로 연결한다. 컨사이트의 계약 대수는 현재 7만 8,000대에서 2019년도에 11만 4,000대로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
두 개의 앱 모두 구글과 애플에서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다. 고객과 대리점의 담당자가 건설기계의 가동 상황을 파악하기 쉽게 만들었다.
지금까지 건설기계를 점검했을 때에는 레포트를 작성하기 위해서는 PC 등을 이용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고 한다. 스마트폰 대응으로 인해 카메라로 촬영한 점검 개소와 점검 내용을 입력하는 것만으로 레포트를 자동 생성할 수 있다. “대리점 기술자의 수리 제안 건수가 증가하는”(오타(太田) 상무) 효과도 예상된다.
또한 히타치건기는 인공지능(AI)를 활용해 건설기계가 고장날 징조를 파악하는 정확도를 높인다. 컨사이트를 이용해 예측 감지율을 현재 37%에서 2020년 정도에 약 90%로 끌어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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