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RS, 편의점 작업 자동화 도전 -- 경기 난이도 더욱 높게, 로봇제어∙능력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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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테고리AI/ 로봇·드론/ VR
- 기사일자 2018.3.14
- 신문사 일간공업신문
- 게재면 8면
- 작성자hjtic
- 날짜2018-03-22 09:05:57
- 조회수735
WRS, 편의점 작업 자동화 도전
경기 난이도 더욱 높게, 로봇제어∙능력향상 촉구
로봇이 편의점 작업을 수행하여 유용성 등을 평가하는 월드로봇서밋(WRS)의 로봇 경기대회 ‘Future Convenience Store Challenge’(FCSC, WRS서비스경기위원회 주최) 대회의 개요가 확정되었다. 2017년 12월의 트라이얼 대회를 기본으로 하면서 태스크(경기)의 일부 난이도를 높인다. 경기는 18년 10월 17일부터 21일에 도쿄 아리아키에 위치한 도쿄빅사이트에서 개최한다.
경기대회장은 계속하여 세븐일레븐 재팬의 매장 안을 모방한 것을 사용한다. ‘진열∙폐기 태스크’는 선반을 2단에서 3단으로하고 진열하는 삼각김밥을 2종류로 하는 등 품목 별로 종류를 늘려서 로봇의 제어나 이미지인식의 고도화를 촉구한다. 재도전은 연이어 가능하지만 득점이나 상태는 처음으로 되돌아간다. 진열하는 상품을 두는 장소도 세세하게 지정한다.
‘접객 태스크’는 계속하여 시스템의 자유도를 높인다. 상품의 계산대 대응뿐 아니라 방문하는 고객의 속성 인식, 물건 도난 방지 등 다양한 서비스에 대해 제안성, 유용성, 실현가능성으로 평가한다. 접객 서비스 향상이나 업무효율화에 얼마나 공헌하는가를 심사한다.
‘청소 태스크’는 화장실 벽을 청소 대상에서 제외하고 바닥을 넓게 하였다. 또한 변기 자체를 변경 가능하도록 하여 새로운 청소 아이디어를 촉구해 나간다.
각 태스크의 1위 상금은 300만엔이며 FCSC의 참가 접수는 15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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