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C와 미국 GE디지털(GE Digital) -- IoT분야에서의 포괄적 연계
-
- 카테고리사물인터넷/ ICT/ 제조·4.0
- 기사일자 2016.10.27
- 신문사 일간공업신문
- 게재면 4면
- 작성자hjtic
- 날짜2016-11-01 16:35:27
- 조회수703
NEC와 미국 GE디지털(GE Digital)
IoT분야에서의 포괄적 연계
NEC와 미국 GE디지털(코네티컷(Connecticut)洲)는 26일, IoT(사물의 인터넷)분야에서의 포괄적 연계를 발표했다. NEC가 키워온 시스템구축(SI)이나 인공지능(AI)의 기술과, GE가 글로벌적으로 전개하는 산업용 기본 소프트(OS)「프레딕스(Predix)」의 도입 노하우 등을 융합한다. 아울러 NEC는 자사의 서플라이 체인(Supply chain)(공급망)의 일부에 프레딕스를 도입하는 것 외에도, 2017년 중에 전문 기술자 100명을 육성한다.
양사는 IoT분야에서의 새로운 가치창조와 더불어, 인재・서포트(Surport)체제나 산업기계용의 필수 시큐리티(Security)대책 등 광범위한 협력을 도모한다. 구체적으로는 프레딕스를 활용한 서플라이 체인의 관리, 전문기술자의 육성・연수, 보수・멘테넌스(Maintenance), 사이버 시큐리티(Cyber security) 등 6가지 영역에 초점을 맞춰, 앞으로의 비전을 협의해 나간다.
같은 날 회견에서, 미국 GE디지털의 스그로벌 어라이언스 책임자는「프레딕스를 일본 기업에 제공함에 있어, NEC가 가진 신뢰성과 기술력은 중요하다」라고 연계의 의의를 강조했다. 에노모토 NEC집행위원은「인더스트리얼(Industrial) IoT는 기업 단독으로는 실현할 수 없다. 서플라이 체인의 글로벌한 전개 등, GE으로부터 배울 점이 많다」라고 말했다.
목표 판매량은 양사 모두 비공식화하였으나, NEC는 IoT관련 사업으로 2020년까지 3,000억엔을 목표로 하고 있어,「이번 연계로 목표는 빠르게 달성될 것이다」라고 언급하였다.
GE는 미국의 IoT업계 단체「인더스트리얼・인터넷・컨소시엄(IIC)」의 핵심 멤버, 프레딕스에는 GE의 노하우가 결집되어 있다. 프레딕스에서 실행되는 어플리케이션(응용 소프트)를 통해, 산업기구 구성원들의 접속이나 데이터 수집・분석, 실시간 정보확인 등이 가능하다.
NEC는 SI서비스와 함께, 인공지능(AI) 등 요소기술의 일부를 클라우드로 이용 가능한「마이크로서비스(Micro-services)」로써, GE가 운영하는 프레딕스 개발자용의 글로벌 사이트에 제공한다. 그 제 1탄으로 영상인식기술부터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