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ENSO社, 차기 자동브레이크용 화상 센서 개발 -- 단안카메라 고성능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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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테고리스마트카/ 항공·우주/ 부품
- 기사일자 2016.10.26
- 신문사 일간공업신문
- 게재면 7면
- 작성자hjtic
- 날짜2016-11-01 16:09:32
- 조회수688
DENSO社, 차기 자동브레이크용 화상 센서 개발
단안카메라 고성능화, 야간보행자 인식
DENSO社는 25일, 개발 중인 차기 자동브레이크 시스템용 화상 센서에, 소니의 상보형금속산화반도체(CMOS) 이미지 센서를 탑재한다고 발표했다. 단안카메라의 고성능화로 인해 야간보행자 인식이 가능해진다. DENSO社가 소니의 이미지 센서를 채용하는 것은 처음이다.
실용화 시기는 비공개로 하고 있다. 단, 일본과 유럽의 신차 평가「NCAP(New Car Assessment Program)」의 안정성능평가 기준에서는 2018년에 자동 브레이크의 충돌 회피 대상에 야간보행자를 추가하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이에 대응한다.
소니는 이미지 센서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위치다. 스마트폰용 카메라 등에 널리 사용되고 있다. DENSO의 화상 센서는 도요타자동차의 충돌회피지원 패키지「Toyota Safety Sense P」에 채용되었지만, 이미지 센서는 소니 제품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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