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수원에 ICT· 로봇·AI 도입 지원 -- 농림수산성, 농업 작업 생산성 향상 목표
-
- 카테고리사물인터넷/ ICT/ 제조·4.0
- 기사일자 2018.1.23
- 신문사 일간공업신문
- 게재면 2면
- 작성자hjtic
- 날짜2018-01-30 09:31:37
- 조회수561
과수원에 ICT· 로봇·AI 도입 지원
농림수산성, 농업 작업 생산성 향상 목표
농림수산성은 과수원을 대규모로 집적해 ICT 및 로봇, 인공지능(AI) 등을 도입해 농 작업의 성력화(省力化) 시도를 지원하는 사업을 2018년도에 시작한다. 정액 보조 사업으로 1건의 상한 금액은 1,000만 엔이다. 사과 및 귤 등의 집적이 추진된 과수원 가운데에서 3건 정도를 선정할 계획이다. 수전과는 달리 과수원은 산간지역 및 경사면에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집적화가 늦어져 성력화 및 생산성 향상의 장애물이 되고 있다. 첨단의 시도를 지원하는 것으로 전국으로 확대한다.
지원하는 안건은 농지중간관리기구(농지뱅크)의 시도로 집적화가 시작되고 있는 것이 조건이다. 전국으로의 영향력을 가지고 과수의 전문지식이 있는 단체를 3월 말까지 선별해 그 단체를 통해 지원 안건을 결정한다. 과수의 수목 마다 센서 및 카메라를 부착해 생육 상황을 감시하거나 AI와 카메라 영상을 조합시켜 적과할 열매를 고르는 경우가 대상이 된다. 어시스트 슈트 및 배의 조인트 재배(수목을 접속시켜 배양하는 방법), 사과의 고밀도 식생으로 성력 배양 기술도 대상이 된다.
쌀과 콩과 달리 과일은 색깔 및 형태, 상처가 없는 것 등이 중시되기 때문에 성력화가 어려웠다. 하지만 벼 농가와 같이 과일 농가도 고령화가 심각해 성력화와 사업 승계가 급해지고 있다. “베테랑 농가의 재배 기술을 전파하는 것도 요구되고 있어 AI의 시도 등도 지원하고 싶다.”(농림수산성 원예농작과)라고 말한다.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