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논, 전세계에서 반전 공세 -- 복사기와 클라우드 서비스를 연계
-
- 카테고리사물인터넷/ ICT/ 제조·4.0
- 기사일자 2018.1.15
- 신문사 일간공업신문
- 게재면 1면
- 작성자hjtic
- 날짜2018-01-22 09:37:36
- 조회수586
캐논, 전세계에서 반전 공세
복사기와 클라우드 서비스를 연계
캐논은 봄부터 순차적으로 복사기와 클라우드 서비스와의 연계를 전세계에서 본격 전개한다. 첫 번째로, 인쇄 이력 정보의 관리 서비스를 무상 제공한다. 비용 절감 및 정보 보안을 강화할 수 있다. 두 번째로, 대기업 프로바이더와 연계해 파일 공유 및 경비 처리 등을 유상 제공한다. 세 번째의 ‘이미지런너 어드밴스’에서 대응품을 발매해 지금까지 판매한 제품도 사후 케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대응한다.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을 정도까지 기술을 승화시켜 탑재한다.”(혼마(本間) 부사장)
고장 및 부품교환 시기의 예측 정확도를 높인다. 기기의 정지 시간을 줄여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킨다.
또한 2016~2017년에 쇄신한 제 3세대 제품은 기본성능을 높여 판매를 신장시켰다. “제조에서 손을 뗀다면 진정한 가치를 낳을 수 없다.”(혼마 부사장)고 하며 하드웨어의 진화도 이어간다. 특히 기본성능을 중시하는 고객을 위한 제품으로는 화질과 생산성, 서비스의 개선을 강화한다.
복사기에서의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에서는 2016년 10월에 후지제록스가 Sansan 등과 제휴하여 앞서가고 있어 캐논은 무상 서비스도 준비해 반전 공세를 가한다.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