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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웨어에서 소프트웨어로’ 선명해진 전시회 -- CES개막, AI의 역할 고도화
  • 카테고리사물인터넷/ ICT/ 제조·4.0
  • 기사일자 2018.1.9
  • 신문사 일간공업신문
  • 게재면 1면
  • 작성자hjtic
  • 날짜2018-01-16 10:01:21
  • 조회수549

하드웨어에서 소프트웨어로’가 선명한 전시회
CES개막, AI의 역할 고도화

세계 최대의 전자제품박람회 ‘CES’가 9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다. 최근에는 ‘커넥티드’ 기술 및 인공지능(AI)의 진화를 배경으로 가전 및 IT에 더해 자동차 업계로부터의 출전이 증가했다. 각 기업은 제품에 AI를 내장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취하려고 하고 있다. 사물의 부가가치가 하드웨어에서 소프트웨어로 옮겨지기 시작한 것을 나타내주는 전시회가 될 전망이다.

“AI는 단순히 대화하는 것에서 인간과의 ‘관계성’을 만드는 것이 되고 있다.” CES를 주최하는 미국 소비자기술협회(CTA)의 스티브 코닉 책임연구원은 7일 AI의 역할이 앞으로 더욱 고도화될 거라고 밝혔다.

2017년 CES에서는 TV 및 냉장고에서 자동차까지 미국 아마존의 음성인식 AI ‘알렉사’를 탑재하는 제품이 나와 아마존의 존재감이 눈에 띄었다. 2018년은 이에 대항하고자 오랜 세월 CES와 거리를 두었던 미국 구글이 본격적으로 출전한다. 구글의 음성인식 AI ‘구글 어시스턴트’를 대대적으로 홍보한다. 음성인식 AI를 통한 소비자의 쟁탈전이 본격화된다.

자동차 제조사는 이번에 약 10개 사가 신기술 등을 발표한다. 일본기업에서는 도요타자동차, 닛산자동차, 혼다가 출전한다. 닛산이 운전자의 뇌파를 활용하는 운전지원기술을 전시하는 등 여기에서도 사물과 소비자를 연결하는 기술의 전시가 중심이 된다.

전자기기 업계도 최대의 성장분야로 보고 있는 차량용의 전시가 중점을 이룬다. 파나소닉은 차량 충전기 및 인버터, 모터 등으로 구성된 소형 EV용 플랫폼 ‘e파워트레인’을 개발해 CES에 출전한다.

미쓰비시전기는 전시를 차량관련으로 좁혀 콘셉트 카 등을 선보인다. 일본기업에서는 그밖에 오므론 및 야마하 등도 첫 출전한다.

CES에는 이번에 세계에서 3,900개 사 이상의 출전이 전망된다. CTA는 가상현실(VR) 및 증강현실(AR), 스마트시티 등도 중요한 키워드로 내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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