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산업뉴스요약

미국 퀄컴社, IoT시장개척 가속
고성능 프로세서 투입

미국 퀄컴(Qualcomm)社는 IoT시장 개척을 가속화하고 있다. 전자부품∙반도체회사인 미국의 Arrow Electronics社와 제휴하여 고성능 프로세서「Snapdragon」의 대리점 판매를 시작한다. 지금까지 퀄컴은 휴대전화 제조업체에 직접판매를 하였으며 간접판매는 처음이다. 감시카메라나 의료기기, 산업기기 등을 중심으로 폭넓게 전개하고 있다.

Arrow Electronics가「Snapdragon 410E」와「Snapdragon 600E」, Snapdragon을 탑재한 단일보드 컴퓨터(single-board computer)를 대리점에서 판매하기 시작했다. 저 소비전력으로 고성능 처리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일본에서는 Arrow UEC Japan社(도쿄)가 대량생산을 목표로 대량판매를 시행한다. 또한 Chip One Stop社(요코하마)가 평가∙시작(試作)용 소량판매를 실시한다. 10년 간의 판매를 보증하고 시작(試作)에서 대량생산까지의 설계개발을 지원한다. 판매 라인업 확충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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