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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AI로 자율비행 -- 장애물을 피해 효율적인 루트로
  • 카테고리AI/ 로봇·드론/ VR
  • 기사일자 2016.10.12
  • 신문사 일간공업신문
  • 게재면 9면
  • 작성자hjtic
  • 날짜2016-10-17 11:18:52
  • 조회수952

드론 AI로 자율비행
장애물을 피해 효율적인 루트로


-- PFN이 심층강화 학습기술 응용 --

퍼리 포드・네트웍스(PFN 동경)는 인공지능(AI)을 사용, 비행 로봇(드론)이 학습하면서 자율적으로 비행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AI기술인「심층 강화 학습(深層强化學習)」을 응용. 날아다니며 효율적으로 비행하면서, 장애물 등도 피할 수 있게 된다. 이 기술은 폭넓은 응용이 가능해, 자율주행 자동차나 공장 설비 등, 실제 사회와 AI기술을 연결하여 효율적으로 고도의 기술사회 건설에 공헌할 수 있다고 한다.

-- 물류나 자동 운전에 응용 --
드론의 제어에는, AI기술의 하나인, 스스로 기술을 높일 수 있는「강화학습(Reinforcement learning)」을 이용했다. 드론이 자율적으로 날면서 효율적인 자세제어 등을 행한다. 또한, 물류의 개별 픽킹(picking)에 이용될 수 있는 산업용 로봇 시스템도 그 기술을 높였다. 미국의 아마존 닷 컴(Amazon.com)이 주체한 픽킹 경기 대회「아마존 픽킹 챌린지(Amazon Picking Challenge)」에서 올해 상위에 입상한 픽킹 시스템을 개선했다.

독자적으로 개발한, 직접 물건을 잡는 부분의 엔드 이펙터(End-effector)를 사용해서 선반에 있는 다양한 형태의 물건을 하나씩 집어 상자로 옮기거나, 상자로부터 물건을 꺼내 선반에 넣거나 한다. 드론과 조합하여, 드론에게 물건을 전하기도 한다. 물류관계 기업으로의 채용을 목표로 하고 있다.

PFN은 자동차나 바이오테크놀로지, 로봇 등의 많은 대기업과의 연계를 추진하고 있다. 관계상, 구체적인 연계 내용을 외부로 알리기 힘든 것이 과제이다. 쿠보타CTO는「이용자를 늘리기 위해, 앞으로도 알기 쉬운 기술의 구체적인 예를 적극적으로 소개해 나가고 싶다」라고 말한다.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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