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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ATEC JAPAN 2017’ 개막 -- IoT가 새로운 바람
  • 카테고리사물인터넷/ ICT/ 제조·4.0
  • 기사일자 2017.10.2
  • 신문사 일경전자신문
  • 게재면 전자판
  • 작성자hjtic
  • 날짜2017-10-09 09:05:51
  • 조회수641

‘CEATEC JAPAN 2017’ 개막
IoT가 새로운 바람

일본 최대 가전∙IT 전시회 ‘CEATEC(시텍) 재팬 2017’이 3일 오전 마쿠하리멧세에서 개막했다. 작년 대비 3% 많은 667개 기업∙단체가 출전했다. 장난감 및 게임의 반다이남코그룹이 첫 출전하는 등, 타업종으로의 확산을 보인다. 공작기계 제조사 및 금융기관의 전시도 인기를 모아 개막 후에는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반다이남코홀딩스 산하의 반다이는 인공지능(AI)를 탑재한 로봇 장난감을 전시했다. 인기 애니메이션 ‘기동 전사 건담’에 등장하는 로봇 ‘하로’로 방문객이 애니메이션 내용에 특화된 대화를 즐길 수 있다.

첫 출전의 화낙은 2일에 운용을 시작한 ‘IoT’ 관련 시스템을 출전했다. 화낙의 본격적인 첫 IoT 상품으로 산업기계, 제조사를 막론하고 접속할 수 있다.

개발 중인 디지털화폐를 소개하는 미쓰비시UFJ파이낸셜그룹의 출전 부스에도 많은 사람이 모였다. 시텍은 6일까지 개최한다.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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