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자정보기술산업협회, 소사이어티 5.0 사례집 발행 -- 타 업종과의연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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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테고리사물인터넷/ ICT/ 제조·4.0
- 기사일자 2017.9.27
- 신문사 일간공업신문
- 게재면 4면
- 작성자hjtic
- 날짜2017-10-03 20:57:08
- 조회수667
소사이어티 5.0 사례집 발행
타 업종과의 연대를 추진
전자정보기술산업협회(JEITA)는 일본 정부가 그리는 초 스마트 사회 ‘소사이어티 5.0’의 실현을 위해 기업 및 단체의 구체적인 방안을 정리한 사례집을 발행한다. 소사이어티 5.0의 실현을 업계 단체의 입장에서 지원한다. 10월 2일에 공개한다. 업계 단체가 소사이어티 5.0의 사례집을 작성하는 것은 처음 있는 일이다.
주택 설비 및 장난감 제조사, 금융 업계 등 15개 기업∙단체의 방안을 소개한다. 10월 3일에 마쿠하리메세에서 개막하는 전기∙정보기술(IT)의 전시회 ‘시텍(CEATEC) 재팬 2017’에서도 배포한다.
예를 들어 LIXIL은 가전, 주택, 에너지 공급의 각 사업자와 협업하기 위해, 범용성이 높은 센서 기기의 연구를 추진한다. 미쓰이스미토모파이낸셜 그룹은, 금융업의 입장에서 농업과 첨단기술을 접목한 ‘어그리텍(Agritech)’을 제공한다.
소사이어티 5.0은 IoT 및 인공지능 등을 활용해 사회 과제를 해결하는 것으로 성립된다. 2050년 정도의 사회에서는 ‘바람직한 모습’이라고 여겨져, 2030년을 기준으로 기술 확립 및 방안의 구체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구체화에는 타 업종 기업 간의 연대가 필수이지만, 협업의 구체 사례를 상정하기 어려운 것이 과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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