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로 ‘가상 발전소’ -- 화력연료를 최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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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테고리화학/ 신소재/ 환경·에너지
- 기사일자 2017.9.14
- 신문사 일간공업신문
- 게재면 3면
- 작성자hjtic
- 날짜2017-09-20 15:51:38
- 조회수757
AI로 ‘가상 발전소’
화력연료를 최적화
간사이 전력과 미쓰비시 히타치 파워시스템은 13일 AI로 ‘가상 발전소’를 구축하고 석탄화력발전소의 보일러 연료 최적화 등을 검증하는 사업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2017년도 안에 시스템을 개발하고 2018년도 안에 간사이 전력의 마이즈루(舞鶴)발전소의 석탄화력 1호기에서 실증 실험을 실시한다. 간사이 전력은 검증 결과를 토대로 실제 최적 운용으로 연결해, 연간 수 억 엔의 비용 절감을 예상한다.
마이즈루발전소의 기기 및 설비 등을 디지털 상에 가상으로 재현한다. 운전 상황을 AI로 계산하고 각종 시뮬레이션을 한다.
연료의 운전 조건을 변경한 경우의 영향 등을 검증하고, 실제로도 실증해나간다.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