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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 FCV의 납기 대폭 단축 -- “미라이” 바로 눈 앞에
  • 카테고리스마트카/ 항공·우주/ 부품
  • 기사일자 2017.9.7
  • 신문사 일간공업신문
  • 게재면 6면
  • 작성자hjtic
  • 날짜2017-09-13 17:19:22
  • 조회수721

도요타, FCV의 납기 대폭 단축
미라이” 바로 눈 앞에

“미라이”가 바로 눈 앞에. 도요타자동차의 연료전지차(FCV)「미라이」의 납기가 1~2개월 정도로 단축되고 있다. 이전에는 생산 능력이 따라가지 못했기 때문에, 납기 목표는 2019년 이후로 공표하였다. 그러나 이번에 일반적인 시판차 수준으로 납기가 단축되었기 때문에, 기다리지 못하고 구입을 단념한 개인이나 기업에게는 좋은 소식이라고 할 수 있다.

도요타는 FCV를「궁극의 에코카」로 인정하고, 14년 12월에 세계에서 처음으로 시판하였다. 도요타의 FCV는 현재는 미라이뿐이다. 17년 7월 말까지 세계에서 누계 3,857대를 판매하였다. 모토마치공장(아이치현)에서 조립하며, 처음에는 하루 생산 대수가 3대였다. 17년에는 연산 능력을 3,000대 정도로 확대했기 때문에, 수주량을 커버할 수 있는 체제가 된 것 같다.

연료인 수소를 보급하는 수소 스테이션은 오픈 준비 중인 것도 포함하여 전국에서 약 100곳이다. 그러나 정부는 20년까지 약 160곳, 25년까지 약 320곳으로 정비한다는 방침을 내놓고 있다. 도요타는 20년 이후에 세계에서 연 3만 대 이상의 FCV를 판매하는 목표를 세우고 있으며, 수소 사회 실현을 위한 도전이 앞으로 본격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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