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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소, 혁신 테마 창출 -- 반도체∙AI 등 추진, 첨단기술 연구소 공개
  • 카테고리비즈니스/ 기타
  • 기사일자 2017.9.4
  • 신문사 일간공업신문
  • 게재면 7면
  • 작성자hjtic
  • 날짜2017-09-11 09:24:37
  • 조회수628

덴소, 혁신 테마 창출
반도체∙AI 등 추진, 첨단기술 연구소 공개

덴소는 5년 이상 앞을 내다 본 중장기 시점으로 자율주행이나 전동화 등 최신 기술 개발을 담당하는 첨단기술연구소(아이치 현)를 보도관계자에게 공개하였다. 반도체나 재료, Human Machine Interface(HMI), AI, 바이오 등의 사업부에서는 시도하기 어려운 첨단연구나 미래기술을 추진한다. 변혁기에 있는 자동차산업 속에서 속도감을 가지고 사업으로 연결시키기 위해, 7월에 이름을 기초연구소에서 첨단기술연구소로 개칭하고 체제 강화를 서두르고 있다.

공개 내용은 AI, SiC웨이퍼, 생체정보 센싱에 관한 것으로, 2020년까지의 사업화를 전망하고 있다. AI의 경우는 차선 변경 시에 다른 차량과 협조하여 합류하는 기술이나, 사람, 동물, 자동차를 색으로 구분하여 모니터로 인식하는 기술을 소개하였다. SiC웨이퍼는 승화법(昇華法)으로 고품질의 단결정 성장을 실현하는 기술 등을 소개. 생체정보 센싱은 모자와 같은 웨어러블 센서로 뇌 혈류를 읽어 감정을 감지하는 기술을 소개하였다.

가토(加藤) 전무는「가일층의 R&D 강화를 위해 노력한다」라고 강조한다. 가와하라(川原) 소장은「혁신 테마를 스스로 창출한다」라고 힘주어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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