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차원 측량에 드론 활용 -- 데이터 처리용 앱 세트, ICT로 건설현장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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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테고리AI/ 로봇·드론/ VR
- 기사일자 2017.8.25
- 신문사 일간공업신문
- 게재면 25면
- 작성자hjtic
- 날짜2017-09-01 08:03:34
- 조회수748
3차원 측량에 드론 활용
데이터 처리용 앱 세트, ICT로 건설 현장 지원
오릭스렌텍(도쿄, 이지리(井尻) 사장)과 고마쓰는 드론 사업에서 협업한다. 오릭스렌텍이 드론 등의 측량기기를 고마쓰에 제공. 고마쓰는 이용자가 취득한 계측 데이터를 3차원 데이터화하는 지원 어플리케이션과 측량기기를 세트로 하여「3차원 측량업무 지원 서비스」로서 10월부터 제공한다.
협업을 통해 측량회사의 드론 조달 리스크를 줄이고, 동시에 3차원 데이터 처리에 걸리는 시간 및 노력 등의 부담 경감을 도모한다. 목표는 2017년 중에 오릭스렌텍과 고마쓰를 합하여 유저 회사 300개를 획득하는 것이다.
이에 앞서 25일부터 고마쓰가 DJI제 드론 3기종과 주변기기의 임대 서비스를 시작한다. 기본 임대 기간은 10일. 임대료는 3기종 중에서 최상위인「매트리스 600프로」의 경우, 전용 측량 카메라 등 측량에 필요한 기기와 함께 15만 엔 정도(소비세 별도)다.
고마쓰가 개발한 지원 앱「UNISURVEY」는, 3차원 측량에 필요한 점군(點群) 자동작성처리나 클라우드를 이용한 스토리지(외부기억장치) 등을 제공하여, 정보통신기술(ICT)화로 건설 현장의 과제 해결을 지원한다. 현 시점에서 가격은 미정이다.
오릭스렌텍은 중국의 DJI의 일본법인 DJI재팬(도쿄)과 3월에 판매 대리점 계약을 체결하였다. 4월에는 임대 서비스도 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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