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차 산업혁명 관련 850억 엔 개산요구 -- 경제산업성, 인재 투자로 성장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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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테고리사물인터넷/ ICT/ 제조·4.0
- 기사일자 2017.8.24
- 신문사 일간공업신문
- 게재면 1면
- 작성자hjtic
- 날짜2017-08-31 10:12:57
- 조회수669
4차 산업혁명 관련 850억 엔 개산요구
경제산업성, 인재 투자로 성장 지원
경제산업성이 2018년도 예산의 개산 요구에서 제 4차 산업혁명을 위한 전략 ‘커넥티드 인더스트리(CI)’ 관련으로 2017년도 당초 예산 대비 약 60% 증가한 850억 엔 규모를 요구한 것이 밝혀졌다. 데이터 활용 촉진 및 사이버 보안 강화, 인재 투자가 핵심이다. CI를 통해 ‘소사이어티 5.0’을 실현하고 인재 투자와 생산성 혁명으로 인한 경제 성장을 지원한다. CI 실현에 필수적인 사업 재편 및 IT 투자를 촉진시키는 제도도 요구할 방침이다.
CI 관련 예산 요구에서는 데이터 활용 촉진이 가장 큰 700억 엔 규모가 될 전망이다. 사이버 보안이 약 50억 엔, 인재 투자가 약 100억 엔이 될 전망이다. 이 예산의 2017년 당초 예산은 525억 엔으로 큰 폭의 상향 조정이다.
자율주행 및 로봇∙드론, 스마트 제조업, 바이오∙헬스케어, 우주 등 중요 분야의 실증을 가속시키는 등 혁신적인 인공지능(AI) 반도체 등 차세대 기술의 연구 개발 투자에 대해 예산을 많이 배분할 방침이다.
사이버 보안에서는 정보처리추진기구(IPA)가 설치한 ‘산업 사이버 시큐리티 센터’를 축으로 전력∙가스 등 중요 인프라에 대한 사이버 공격 대책을 강화한다. 인재 육성에서는 IT, 소프트웨어에 정통한 전문 인재 육성, 기업 지원 등을 본격화하는 등 IT를 이용한 교육 수법 도입을 촉진시킨다.
CI는 IoT의 활용을 추진해 다양한 연결로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한다. 실현하기 위해서는 기업과 기업이 협조 영역을 확대하여 혁신을 일으키는 것이 필수적이다. 경제산업성은 산업경쟁력 강화법 등 사업 재편 관련 제도의 재검토를 포함해 일본 기업의 사업 재편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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