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산업뉴스요약

보쉬, 전기자전거 용 시스템
일본 시장 진출

독일 로버트보쉬는 전기 어시스트 자전거 용 시스템 사업에서 일본 시장에 진출한다. 해외 제조사가 보쉬의 시스템을 탑재한 전기자전거를 연내에 일본에서 발매할 예정으로, 보쉬는 전기자전거의 일본 국내 판매점에 맞춘 콜 센터 설치로 고객으로부터의 문의 대응과 교환 부품의 공급이라는 지원을 제공한다. 전기자전거의 판매가 증가하는 일본에서 비즈니스를 확대한다.

10월 27일에 개막하는 ‘도쿄 모터쇼’에서 보쉬의 전기자전거 용 시스템과 해외 제조사가 연내에 발매할 예정인 전기자전거를 일본에서 처음으로 공개한다. 이 시스템은 보쉬 제품의 모터와 배터리, 디스플레이, 배터리 충전기로 구성된다.

기간 부품의 모터는 3축 센서로 페달을 밟는 움직임의 변화 등을 상세히 감지하고, 사용자에게 있어서 최적의 속도로 제어한다. 충전기는 약 800g으로 가벼우며 2시간 반에 충전이 끝난다고 한다.

보쉬는 지금까지 유럽과 중국, 호주 등에서 전기자전거 사업을 전개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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