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산업뉴스요약

위성에서 도시변화 분석
Pasco, AI로 영상 자동 판독 서비스

파스코(Pasco)는 아시아에서 인공지능(AI)를 사용한 위성 영상의 도시 변화 분석 서비스 사업을 올 가을을 기준으로 시작한다. 인공위성으로 촬영한 지상의 영상에서 아주 작은 변화를 AI가 감지하여 도시 개발의 진척도를 조사하는 기술을 완성했다. 합성 개구 레이더(SAR)로 얻은 영상을 AI가 자동으로 판독하고, 현지 조달에 의존하지 않는 위성 영상으로 파악할 수 있다. 행정기관과 기업을 대상으로 2018년 3월까지 5개 국가에서 수주를 목표로 한다.

항공 관측의 최대 기업인 파스코는, 위성 영상의 추출하는 작업을 사람에게 맡겨왔기 때문에 작업의 효율화가 과제였다. AI로 인한 분석 기술의 확립으로, 단시간 혹은 자동으로 정보 추출이 가능해졌기에 사업화에 나선다.

위성으로 시기가 다른 동일 지역의 영상을 AI가 비교해 자동 분석하고, 변화 상황을 나타낸 현지 조달 지도를 제공한다. 예를 들어, 대상 지역에서 초원이 도로와 건물로 정비되었다라는 도시 개발의 기초정보를 파악할 수 있다. 모니터링 평가와 위법 개발의 감시에도 도움이 된다. 관측 영상은 기후의 제한을 받지 않는 SAR 영상을 활용했다.

레이더 관측 중 한 가지인 SAR은 인공위성에서 마이크로파를 쏘아, 지표면에서의 반사특성을 활용해 측정한다. 태양광이 필요 없어 야간에도 측정할 수 있다. 상공에 구름의 발생이 많은 동남아시아 지역에서는, 태양광이 필요한 광학 영상보다도 SAR 영상으로 인한 관측이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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