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산업뉴스요약

소형 레이더 위성, NEC 공개
AI 도입, 토사 붕괴 감지

NEC는 9일 소형 레이더 위성 ‘ASNARO-2’를 공개했다. 지표를 1m의 분해능으로 촬영하는 합성 개구 레이더(SAR) 기술을 탑재했다. NEC가 위성의 운용과 관측 데이터의 가공 등을 한다. 인공지능(AI) 기술을 도입하여 토사 붕괴 감지 등 재해 대응 등으로 전개한다. 2017년도 안에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의 소형개체연료로켓 ‘엡실론’으로 쏘아 올릴 예정이다. 경제산업성이 SAR의 개발과 발사 비용을 약 160억 엔 지원하여 실현했다.

ASNARO시리즈는 위성의 전원과 제어계통 등을 소형 공통화하고 제품 비용을 비교적 저렴하게 억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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