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변혁을 위한 R&D 투자 -- 2017년 본사 조사, 기초 연구 '강화'가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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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테고리비즈니스/ 기타
- 기사일자 2017.8.9
- 신문사 일경산업신문
- 게재면 8면
- 작성자hjtic
- 날짜2017-08-15 22:10:33
- 조회수602
변혁을 위한 R&D 투자
2017년 본사 조사, 기초 연구「강화」가 40%
기업에서는 실용화 가능성이 높은 응용단계의 연구 개발이 중심이지만, 앞으로의 성장 분야를 육성하는 기초적∙첨단적 연구도 중요하다. 외부와의 연대 등도 포함한 기초적∙첨단적 연구를 올해 이후부터「강화∙확충한다」라고 답한 기업은 전체의 42.7%로「기존 수준을 유지한다」라고 답한 39.7%보다 많았다. 미래 투자에 대한 기업의 자세가 보다 적극적으로 바뀌고 있는 것이다.
전년도의 경우,「강화∙확충」이 30.6%에 불과해,「기존 수준 유지」의 50.5%를 크게 밑돌았다. 올해 이후로는 없었던「축소」도 1.3%가 있었다. 올해에는 전체 약 40% 기업의 연구 개발 투자가 과거 최고치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기초∙첨단 연구에 충당할 여력이 높아졌다라고 볼 수 있다.
-- 소재 분야, 투자에 적극적 --
업종 별로 보면, 올해 이후에「강화∙확충한다」라고 답한 기업 중 비율이 제일 높았던 분야는 소재 관련이 49.45로 절반에 가까웠다. 에너지 관련이 45.5%, 기계∙엔지니어링∙선박이 44.7%로 그 뒤를 이었다. 전체적으로 전년도에 비해 비율은 높아졌지만, 그 중에서도 국제적 경쟁이 심한 첨단 연구에 주력하고 있다는 사실을 엿볼 수 있다.
한편,「기존 수준을 유지한다」라고 답한 기업은 건설∙토목이 52.8%, IT 관련이 49.1% 등으로 많았다. 전년도에「강화∙확충한다」라고 답한 기업 중 가장 많았던 분야도 소재 관련이었지만, 39.0%에 머물렀다. 식품∙의약품∙바이오가 34.9%, 자동차∙자동차 부품이 33.3%, 기계∙엔지니어링∙선박이 31.6%였다.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