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EATEC’에 공작기계 첫 출전 -- IoT의 색 선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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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테고리사물인터넷/ ICT/ 제조·4.0
- 기사일자 2017.8.1
- 신문사 일간공업신문
- 게재면 1면
- 작성자hjtic
- 날짜2017-08-07 20:16:03
- 조회수542
‘CEATEC’에 공작기계 첫 출전
IoT의 색 선명
10월 3일에 Makuhari Messe에서 개막하는 IT∙전자기기의 전시회 ‘CEATEC JAPAN 2017’에 공작기계 제조사가 첫 출전한다. 현시점에서 Fanuc, Amada 홀딩스, JTEKT의 3개 회사가 참가를 결정했다. 가전견본시로서 발전해왔지만, IoT 종합전으로의 전환을 도모하고 있어 IT∙가전기기의 틀을 넘어 출전 회사가 확산되고 있다.
주최측의 전자정보기술산업협회(JEITA) 등은 1일 현시점의 출전 회사를 공개하고 사전 입장 접수를 시작한다. 공작기계 제조사는 IoT를 사용한 솔루션 등을 전시할거라고 보여진다. 또한 강연에는 이나바 요시하루 화낙 회장 겸 CEO 등이 등단한다.
2016년의 출전 회사는 648개 사∙단체로 2017년은 10% 정도의 증가를 예상한다. Nippon Tanshi와 대만의 대형 반도차 회사 Media Tech의 일본법인 등도 첫 출전하고 현시점에서의 출전자 전체의 30%가 신규 출전이라고 한다.
시텍은 2016년 개최부터 컨셉트를 ‘IoT 종합전’으로 바꾸어 새롭게 출발했다. IoT 비즈니스에는 제조업에서 서비스업 등 다양한 산업의 연대가 필수적이다. 거기서 관련제품과 서비스의 소개에 더해 새로운 비즈니스의 힌트와 협업 파트너를 찾는 것이 가능한 전시회라고 정의했다.
미국에서 개최되는 비슷한 견본시 ‘CES’는 첨단기술에 집중하고 최근에는 자율주행 등의 전시가 눈에 띈다. 구미의 ‘IFC’는 주택 관련까지 다룬 가전견본시로 규모를 확대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시텍은 IoT 종합전으로 차별화를 도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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