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활 치료 기록 AI가 분석 -- 의료기기를 인터넷에 접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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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테고리AI/ 로봇·드론/ VR
- 기사일자 2017.7.26
- 신문사 일본경제신문
- 게재면 1면
- 작성자hjtic
- 날짜2017-08-02 08:23:17
- 조회수635
재활 치료 기록 AI가 분석
의료기기를 인터넷에 접속
-- 게이오기주쿠 대학, 회복 파악에 이용 --
게이오기주쿠(慶應義塾) 대학의 리우 교수팀은 뇌졸중 환자의 재활 치료에 사용되는 복수 기기를 인터넷에 연결시켜, 환자의 회복 상황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시스템 개발에 착수한다. 인공지능(AI)에 의한 분석도 활용한다. 환자에 따른 최적의 훈련 방법을 선택하거나, 회복 상황을 정확하게 예측하도록 할 방침이다. 올 가을부터 전용 시설을 병원에 설치해, 데이터 수집 및 연구를 추진. 2018년에 기본 기술 확립을 목표로 한다.
올 가을, 시스템 제작을 위한 연구 시설을 게이오 대학 쇼난후지사와(湘南藤沢)캠퍼스 근처에 설립 예정인 병원 안에 마련할 계획이다. 2018년 봄에는 다른 병원에도 도입될 계획을 가지고 있어, 우선 기술적 과제 등을 해결해나간다.
인터넷으로 연결되는 것은 최신 재활 치료 기기와 로봇 등이다. 연구 팀은 손발이 생각대로 움직이지 않게 된 환자의 뇌파 등을 분석해, 마비된 손가락 등을 기계로 움직일 수 있도록 하는 연구를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기기의 정보를 모아 분석해, 재활 치료의 효과를 최대화할 계획이다.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