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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기차, 다임러와 EV 합병 -- 2020년 EV 생산 개시
  • 카테고리스마트카/ 항공·우주/ 부품
  • 기사일자 2017.7.7
  • 신문사 일간공업신문
  • 게재면 7면
  • 작성자hjtic
  • 날짜2017-07-14 09:42:20
  • 조회수452

베이징기차, 다임러와 EV 합병
2020년 EV 생산 개시

독일의 다임러는 5일 제휴 관계인 중국의 베이징기차(BAIC)와 합병하여 2020년에 전기자동차(EV)의 생산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투자액은 50억 위안이다.

두 회사의 합병회사 베이징 벤츠(BBAC)가 ‘메르세데스 벤츠’ 브랜드의 EV를 생산한다. 또한 다임러에 있어서 국외에서 처음인 EV용 전지의 제조공장을 새롭게 건설한다. 배터리 셀은 중국산을 투입한다고 한다. 중국부문 담당자인 트로스카 임원은 “중국시장은 2025년까지 메르세데스 벤츠의 EV 판매에 커다란 비중을 차지할 것이다. 때문에 현지생산은 성공의 중요한 열쇠가 되고 현지 수요에 유연히 대응하는데 있어서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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