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산업뉴스요약

미쓰비시UFJ, 기간시스템 대규모 개보수
로보틱스∙IoT∙AI 사업창출을 위해 기능강화

미쓰비시UFJ리스(MUL)는 기간시스템을 대규모 개보수한다. 2019년 1월의 운용 개시를 목표로 한다. 로보틱스 등의 디지털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함과 동시에, 앞으로 성장이 기대되는 IoT나 AI를 활용한 사업기회의 창출을 도모할 수 있도록 기간시스템의 기능을 강화한다. AI에 의한 사업창출 등도 포함하여, 투자규모는 19년도까지의 중기경영계획 안에서 100억-200억을 전망한다.

소프트웨어를 포함한 기간시스템의 대규모 개보수는 01년 도입 이래 처음이다. 생산성 향상을 위해 작성되는 장부 등도 재고한다.

기간시스템 개보수에 의해, 정보통신기술(ICT)를 활용하여 사무작업을 자동화하는「Robotic Process Automation(RPA)」을 이용한 사무개혁에도 착수한다. 여름 무렵까지 5개 정도의 사례에서 시행하여 효과를 확인한다.

개보수에 있어서는, 14년부터 사내에서 작성해 온 개발 표준모델「MUL프로세스」를 활용한다. 이 프로세스는 소프트웨어 개발프로세스의 능력 성숙도를 평가하는 국제지표「능력성숙도 모델통합(CMMI)」에서, 조직전체에서 일정수준의 품질로 개발이 가능한 레벨3의 기준을 달성. CMMI기준의 달성은 국내 리스회사에서 처음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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