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까지 차량 공유 서비스를 주류로 -- 미 배차서비스 대기업 Lyft 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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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테고리비즈니스/ 기타
- 기사일자 2017.7.3
- 신문사 일간공업신문
- 게재면 6면
- 작성자hjtic
- 날짜2017-07-09 22:04:16
- 조회수490
2025년까지 차량 공유 서비스를 주류로
미국 배차서비스 대기업 Lyft 부사장의 강연
미국 배차 서비스 대기업인 리프트의 케이트 샘슨 부사장은 실리콘밸리의 이벤트에서 강연하여 2025년까지 교통수단의 주류가 자가용차에서 차량공유로 대표되는「서비스로써의 교통」으로 교체될 것이라는 전망을 제시했다. 밀레니얼 세대의 자동차 회피 등으로 2020~2025년에 미국 가정의 30%, 2025~2035년에 80%가 차를 소유하지 않을 것이라는 추계도 나오고 있다.
샘슨 부사장은 미국 내에 있어서 사람들의 총 이동거리는 년간 3조 마일을 달성했으며, 이 중에 도시부의 이동 거리에 해당하는 1.2조 마일은 배차 서비스의 잠재적인 시장이라고 지적. 리프트 및 라이벌 회사인 우버 테크놀로지스가 제공하는 배차서비스는 현재는 총 이동거리의 0.2%를 차지하는데 그치고 있으나, 「아직 확실히 초기 단계에 지나지 않는다」라며 향후의 성장에 자신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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