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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 센서 감도 4배 향상 -- 신일본무선, IoT분야 수요 위해 미세 신호 증폭
  • 카테고리스마트카/ 항공·우주/ 부품
  • 기사일자 2017.6.9
  • 신문사 일경산업신문
  • 게재면 6면
  • 작성자hjtic
  • 날짜2017-06-16 15:12:03
  • 조회수526

IC 센서 감도 4배 향상
신일본무선, IoT분야 수요 위해 미세 신호 증폭

닛신보(日淸紡)홀딩스 산하의 반도체∙전자부품제조사, 신일본무선(新日本無線)은 센서의 감도를 4배 정도 향상시킨 IC를 개발했다. 물체에 가해지는 압력 및 유동량 등을 계측하는 센서에 부착되어 보다 작은 변화를 감지할 수 있다. 이번 개발로, 「IoT」의 보급을 통해 증가되고 있는 센서의 성능이 한 층 더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개발된 것은「Analog Front End」라고 불리는 IC이다. 센서가 주변의 변화를 감지해 전송하는 아날로그 신호를 디지털 신호로 변환시켜 마이크로컴퓨터에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미세한 신호라도 마이크로컴퓨터에 정확하게 전달되도록 신호를 증폭시키는 신호증폭기와 신호를 전환하는 신호전환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신일본무선은 신호증폭기의 회로설계를 연구해, 센서가 계측할 수 있는 범위를 경쟁 제품의 4배 정도로 향상시켰다. 통상적으로 한 개 내장되고 있는 신호증폭기를 2개로 늘렸다. 2개의 신호증폭기로 신호를 증폭시켜, 미세한 변화도 감지해 마이크로컴퓨터에 전달되도록 했다. 마이크로컴퓨터의 오작동을 줄이는 기능도 도입. 탑재된 센서 종류에 맞게 변환기 소프트웨어를 조정해, 탐지되지 않아도 되는 신호는 자동으로 소멸시킨다.

아날로그 프론트 앤드의 대형 제조사로는 미국의 Texas Instruments와 Analog Devices 등이 있다. 신일본무선은 넓은 계측 가능 범위를 어필해 센서 제조사 등에 판매해나갈 방침이다. 우선 미세한 신호를 감지할 필요가 있는 산업용 센서가 수요의 중심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예를 들어, 반도체 제조 공정에는 웨이퍼의 오염을 액체 약물로 제거하는 공정이 있어, 그 수압을 조절해 정확하게 계측할 수 있는 유동량 센서가 요구되고 있다.

IoT가 보급됨에 따라 센서의 소형∙슬림화가 추진되고 있다. 신일본무선은 산업적용도 뿐만 아니라, 폭 넓은 분야에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품명은「NJU9103」. 크기는 한 변이 2.3mm와 3.5mm x 6.4mm의 두 종류가 있다. 이미 양산이 시작되고 있어, 2018년 매출 50만 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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