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NS 데이터를 AI로 분석 -- TDSE, 타겟층을 정밀하게 좁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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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테고리사물인터넷/ ICT/ 제조·4.0
- 기사일자 2017.6.6
- 신문사 일간공업신문
- 게재면 9면
- 작성자hjtic
- 날짜2017-06-12 08:42:25
- 조회수716
SNS 데이터를 AI로 분석
TDSE, 타겟층을 정밀하게 좁힌다
테크노스 데이터 사이언스∙엔지니어링(TDSE)는 트위터 등 SNS 상의 대량 데이터에서 판매 캠페인의 타겟층을 정밀하게 좁히는 인공지능(AI) 기반 ‘Scorobo for SNS’를 6일에 투입한다. 딥 러닝(심층학습)을 시작으로 복수의 기계학습을 조합하여 분석한다. 협업 회사에 기술제공을 포함해 향후 3년 간 200개 사에 도입을 목표로 한다.
Scorobo for SNS는 일반 소비자가 트위터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코멘트 한 내용과 트윗을 수집하여 AI에서 학습∙분석한다. 이로 인해 개개인의 흥미와 관심사, 연령, 성별, 라이프 스테이지(인생의 단계) 등을 아는 것이 가능하다.
구체적으로는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분석관)가 나가서, 복수의 알고리즘을 조합하여 고객 마다 최적한 학습 모델을 설계한다. 데이터를 대량으로 수집하면 할수록 자동적으로 정확도가 높은 답을 내는 구조를 구축한다. 감과 경험을 중심으로 하는 일반적인 마케팅 수법과 비교해 10~100배의 정확도로 타겟 분석이 가능하다고 한다.
대형 자동차 업체로의 선행 도입 사례로는 SNS를 활용한 친환경 자동차의 판매 캠페인에서 기존 대비 20배의 집객 효과를 확인했다. 음료 업체에서도 SNS로 인한 신상품 캠페인으로 기존의 10배의 효과를 얻었다. 또한 광고대리점에서는 새로운 영상 솔루션의 프로모션에서 기존 대비 100배의 효과가 있었다고 한다.
TDSE는 폭 넓은 업종에 대해 AI 서비스의 제공에 나서고 있따. 앞서고 있는 영역 중 한 가지가 디지털 마케팅이다. 이미 ‘Scrobo for Marketing’이라 불리는 브랜드로 서비스를 전개하고 있다. 서비스 메뉴로서 SNS를 더하는 것으로 지금까지의 지식으로는 생각할 수 없었던 각도에서의 분석을 실현한다. 디지털 마케팅에서 열쇠가 되는 투자 대비 효과(ROI)를 최대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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