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인재, 싱가포르에서 육성 -- Works Applications, 5개 대학과 인턴 제휴
-
- 카테고리AI/ 로봇·드론/ VR
- 기사일자 2017.6.6
- 신문사 일경산업신문
- 게재면 9면
- 작성자hjtic
- 날짜2017-06-12 08:37:42
- 조회수736
AI인재, 싱가포르에서 육성
Works Applications, 5개 대학과 인턴 제휴
통합 기간업무 시스템(ERP)를 개발하는 웍스어플리케이션즈(웍스어플, 도쿄)는 싱가포르 정보와 공동으로 인공지능(AI)기술자를 육성한다. 현지의 주요 대학과 제휴하여 2018년부터 실전형의 인턴쉽을 실시하는 교육과정(웍스 아카데미)를 시작한다.
싱가포르 공과대학 및 남양(南洋)공과대학 등 5개 학교의 대학 3년생이 약 6개월 간 웍스어플의 현지거점에서 인턴쉽에 참가한다. 연 2회의 개최를 예정하고 있으며, 1회당 20~30명의 학생을 받는다.
-- 현지에서 OJT --
교육과정은 2가지이다. 「인공지능 연구개발 코스」는 문자분류해석 및 알고리즘(계산수법) 연구, 검색엔진의 데이터를 사용한 기계학습의 응용 등을 배운다. 「아키텍처 & 데이터베이스 연구개발 코스」는 빅데이터의 해석 및 미디어네트워크 연구 등을 배운다. 양쪽 코스 모두 직장 내 훈련(OJT) 방식으로, 인턴생은 현장의 연구 개발에 참가하여 기술을 습득한다.
싱가포르는 2017년에 AI에 관한 국가 프로젝트에 약 120억엔을 투자하는 등, 관련 기업유치 및 비즈니스 개업을 촉진시키고 있다.
웍스어플은 AI를 탑재한 ERP「HUE(휴)」의 연구개발 거점의 하나로써 싱가포르에 사업소를 설치하고 있다. 지금까지 이 사업소에서 300명 이상의 AI인재를 육성∙채용했다.
당사의 ‘휴’는 AI로 경비 계산 등의 정형 문장의 입력 작업을 성(省)에너지화하거나, PDF형식의 서류를 마우스 조작으로 넣어서 기입사항을 자동 입력하는 기능 등을 갖추고 있다. 이런 AI의 활용과 인재육성∙채용의 실적이 평가를 받았다고 한다.
-- 각지에서 적극 채용 --
현재, 세계적으로 AI인재를 획득하려는 경쟁이 치열해 지고 있다. 미국 마이크로소프트 및 미국 애플, 구글과 같은 정보기술(IT) 대기업을 포함해, 최근에는 자동차 제조업체나 금융기관 등도 AI인재 획득에 가담하고 있다.
이런 속에서 싱가포르 정부는 인재부족에 대한 해결을 위해 교육과정을 실시한다는 방침을 내놓았다. AI분야에서의 산학관 연대에 의한 인턴쉽 제도는 싱가포르에서는 처음 있는 시도라고 한다.
웍스어플의 연결 베이스에서의 사원 수는 2016년 6월말 시점에서 약 5,600명 있다. 이 중에서 기술자는 5천명 정도를 차지하고 있으며, 현재는 싱가포르 및 중국, 인도, 북미, 러시아 등 각지에서 적극적으로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시도는 자사로의 입사로 연결시킬 수 있으며 장래의 원동력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싱가포르의 학생들에게 웍스어플을 널리 알려나가기 위한 채용활동의 기반을 삼으려는 계산이다.
《「웍스 아카데미」의 주요 내용》
▶ 제휴대학;
싱가포르 국립대학, 남양 공과재학, 싱가포르 매니지먼트 대학, 싱가포르 공과디자인 대학, 싱가포르 공과대학
▶ 실시 기간;
약 6개월, 1년에 2회 개강
▶ 프로그램의 사례
① 인공지능 연구개발 코스
- 문자 카테고라이즈 해석, 알고리즘 연구, 비즈니스 데이터 구축 해석
- 검색 엔진의 데이터를 사용한 가계학습의 응용
- OCR(광학적 문자 인식)의 연구
② 아키텍처 & 데이터베이스 연구개발 코스
- 빅데이터 해석, 미디어 네트워크 연구
- 통합 리소스 감시 시스템의 연구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