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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토, 아마존의 당일 배송에서 철수 -- 자사배송에도 일손 부족의 여파
  • 카테고리비즈니스/ 기타
  • 기사일자 2017.4.8
  • 신문사 일본경제신문
  • 게재면 13면
  • 작성자hjtic
  • 날짜2017-04-13 13:27:37
  • 조회수386

야마토, 아마존의 당일 배송에서 철수
자사배송에도 일손 부족의 여파

거대 배송업체 야마토운수가 인터넷 통신 판매 기업인 아마존재팬(도쿄)의 당일 배송 서비스에서 철수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한편, 자사에서 당일 배송을 담당하는 요도바시카메라 등은 당일 배송 서비스를 계속한다고 강조하였다. 그러나 고객에게 상품을 배달하는 운전기사의 부족은 점점 심각해져, 당일 배송 등의 서비스를 유지할 수 있을지 불투명해지고 있다.

아마존재팬은 7일, 아먀토가 당일 배송 서비스에서 철수한다는 방침에 대해「코멘트할 수 없다」라고 하였다.

주문에서 최단 2시간 반 안에 배달하는 서비스를 2016년 봄부터 제공하는 요도바시카메라는「서비스 내용을 변경할 예정은 없다」라는 방침이다. 출하에서 배달까지 모든 배송 공정을 자사에서 담당하고 있기 때문에, 운전기사의 부족에도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상품 도착을 직전에 통지하는「Happy On Time」을 전개하는 ASKUL도 산하의 물류회사가 배송을 담당하고 있기 때문에, 서비스 내용에 대한 재고는 없다고 한다.

인터넷통신판매 시장이 확대되는 가운데, 상품 내용이나 가격에서의 차별화가 어려워졌다. 각 사는 당일 배송과 같은 서비스 내용을 경쟁하고 있지만, 거대 물류 기업의 일손 부족이 심각해지면서 운전기사 등의 확보는 간단한 일이 아니다. 배송을 외부업체에 위탁하는 인터넷통신판매 회사의 경우는 운송회사의 비용 인상 요청으로 서비스 내용을 유지할 수 없게 될 가능성도 있다.

인터넷통신판매를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부터는「정말 당일 배송이 필요한가?」(의류회사 간부)라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당일 배송과 같은 서비스를 향유해 온 소비자의 의식도 변하고 있다. 과잉 서비스를 굳이 선택할 생각은 없다는 소비 행동도 앞으로는 늘어날 것이다. 정말 소비자가 요구하고 있는 서비스는 무엇일까? 인터넷통신판매업자에게는 배송 서비스 내용에 대한 재고도 요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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